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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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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텍사스의 휘발유 가격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2. 구글의 완전 자율 주행차 업체인 웨이모가 보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3.리오그란데강에 설치한 텍사스주의 '수중 장벽'과 그 주변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4. 현대차와 기아가 화재위험으로 차량 9만1천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5.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추가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제(3일) 워싱턴DC 연방법원에출석해 자신의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6.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실제 주행거리가 광고와 달라 소비자들을 속였다며 소송을 당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온열 환자가 속출한 전북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비 69억원 지출안을 재가했습니다.
8. 한국 경찰이 연이은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자 이같은 '묻지마' 범죄를 "사실상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9.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올여름 폭동으로 기소된 미성년자의 70% 이상이 한부모 가정 출신이거나 사회적 돌봄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10. 캐나다 정부가 현 이민 문호 확대 정책을 지속하면 곧 대규모주택 부족 사태를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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