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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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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텍사스에서 10대 때 실종됐다가 8년만에 소재를 찾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됐으나, 사실은 이 남성이 8년간 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 지난 2019년 8월 3일에 발생한 엘파소 월마트 총격 난사의 범인 패트릭 크루시어스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지난5일(수) 시작됐습니다.
3. 플레이노 경찰은 어린 10대 부모가 갓 태어난 아기를 비영리 단체인 플랜디드 페어런후드(Planned Parenthood) 옆에 있는 한 비즈니스 업소에 맡긴 혐의로 기소하기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독일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2026년까지 어스틴에서 승차 공유 및 상품 배송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어제(6일) 밝혔습니다.
5.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문제 해결에 진통을 겪는 미국이 합성 마약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다국적 협의체를 출범합니다.
6. 전기차 시장이 올해도 큰 폭으로 성장했으나, 그 속도는 눈에 띄게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오는 10∼15일 4박 6일 일정으로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합니다.
8.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검토해 온 한국 정부가 7일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9.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는 9일로 500일이 되지만 여전히 출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10. '70년 만에 겪는 최악의 가뭄'으로 신음하는 우루과이에 인공강우 기술 도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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