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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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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산세 감면 법안을 두고 교착 상태를 보여온 텍사스 주 상원과 하원이 어제(10일) 주 역사상 가장 큰 재산세 감면을 제공할 180억달러 계획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2. 텍사스주가 멕시코와의 국경에 있는 리오그란데강에 밀입국을 막을 목적으로 수중 장벽을 설치하려다 소송을 당했습니다.
3. 대부분의 텍사스 해변이 높은 수치의 분변성 박테리아로 오염돼 위험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4. 달라스 카운티에서 올해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5. 미국의 1인 가구가 30%에 육박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6. 매사추세츠주(州)가 50개 주 중 최초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추적을 전면 금지할 전망입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노르웨이·네덜란드·포르투갈 정상과 연쇄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배우자가 2020년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막바지단계에서 도로 종점 인근에 있는 땅을 3필지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 러시아 정부가 철저히 숨겨온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전사자가 최대 4만7천 명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10. 스웨덴이 200년 넘게 유지하던 중립국 전통을 버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32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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