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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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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매체 CNBC가 조사하는 연례 비즈니스 친화적 주(州) 순위에서 텍사스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2.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노아)가 도시 열섬 지도화(Mapping) 캠페인에 들어갈 전국 18개 커뮤니티 중에 달라스를 포함시켰습니다.
3. 북텍사스대학교(The University of North Texas,UNT)가 타주 거주자에게 텍사스에 거주하는 서류미비 학생보다 더 높은 등록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4.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인력과 재원을 투입해 어스틴 자택을 건설하려다가 내부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5. 오늘 연방 노동부가 발표할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6. 미국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수년간 고객들을 속인 행위로 인해 금융 당국과 피해 고객들에게 약 2억 5천만 달러를 물어주게 됐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시내 한 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8.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돼 3년 연속'톱(Top) 10'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9. 올해 세계 원유 공급이 수요에 살짝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70여일 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 중국 빅테크 규제의 핵심 표적이었던 앤트그룹의 평가 가치 하락으로창업자 마윈의 자산이 41억 달러 정도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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