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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0일(화) 텍사스의 전력 수요가 또다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   오랫동안 자동차 중심의 도로 문화가 형성되면서 달라스의 보행자 사망률이 크게 급증했습니다.

3.   개인금융 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의 새 연구에 따르면, 북텍사스의 4개 도시가 미국에서 가장 좋은 부동산 시장으로 꼽혔습니다.

4.   포트워스 교외의 소타운인 판테고(Pantego)소방서의 부소방서장이 소방서 차량을 몰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5.   민주당 전당대회 3일 째인 어제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로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6.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다수 위원들이 9월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7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드러났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수사팀이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한국은행이 8월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9.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로 진입해 공격을 지속하는 가운데, 수도 모스크바를 향해서는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0. 중동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구축함들을 이끌고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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