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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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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스 로얄 래인 일대를 공식적으로 ‘코리아 타운 달라스’로 지정하자는 하원 동시 결의안 HCR 39가 어제(13일) 텍사스 주 의사당에서 발표됐습니다.
2. 최근 허위 총기 위협 신고가 급증해 사법 당국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3. 어빙 기반의 석유 공룡 기업 엑손모빌 등 경기 침체 우려 상황에서도 국제 유가 상승으로 호황을 누린 에너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거액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텍사스주의 한 젖소 농장에서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 1만8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5.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방 정부의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공군 주방위군 소속일병 잭 테세이라가 어제(13일) 체포됐습니다.
6. 미국과 멕시코 정부가 '좀비 마약' 펜타닐 유입과 국경지대 무기 밀매 흐름 감시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7.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최근 전광훈 목사 논란과 관련해 김기현 지도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온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에서 해촉했습니다.
8. 한국과 일본이 양국 국방·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안보정책협의회가 한일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5년 만에 재개됩니다.
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루이스 이나시우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10.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 속에 국제 금 가격이 연고점을 경신하며 사상 최고가를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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