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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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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 공공안전국 DPS가 지난 6일 발생한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 총기 난사 사건의 모든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2. 알렌 몰 총격 참사의 희생자인 고 조규성 씨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알렌 몰 총격 참사 사건과 관련해 총격범인 마우리시오 가르시아가 쇼핑몰에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4. 알렌 몰 총격 참사 사건이 발생한 후 텍사스 주 하원의 지역 사회안전 위원회가 반자동 소총을 구매할 수 있는 나이를 상향하는 법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은행권 혼란이 불거진가운데 신용 경색을 경고했습니다.
6.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바탕으로 향후 3조 달러 규모의 청정에너지 개발이 기대되지만, 지역사회 곳곳에서 개발사업이 반발에 직면하고있습니다.
7. 취임 1주년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습니다.
8.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완전히 해제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유럽연합(EU)이 이스라엘에서 외교 행사를 열기로 했다가 이스라엘 대표 극우 인사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이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전격 취소했습니다.
10. 캐나다 정부가 자국 정치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하자 중국도 자국 주재 캐나다 외교관 1명을 맞추방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외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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