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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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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10일) 저녁, 총격 참사가 발생한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에서 추도 집회가 열렸습니다.
2. 알렌 몰 총격 참사 이후 이번 주 지역 사회 곳곳에서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시행해온 ‘타이틀 42’ 행정 명령이 오늘(11일), 3년 만에 종료되면서 텍사스 국경 지대가 몰려든 이민자들로 포화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4. 플레이노 시가 단기 임대 주택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불만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새로운 단기 임대 주택 운영을 일시적으로 금지합니다.
5. 인플레이션 상황이 길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에 둔감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6.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 연합군이 주도하던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에서 구글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11일 "지난 정부는 K-방역 성과를 자화자찬했다"며 "국민의 자유로운 활동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산권, 의료진의 희생을 담보한 정치 방역으로 합격점을 주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의'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송영길 전 대표가 작년 12월 프랑스 파리로 출국 후 국내에서 쓰던 휴대전화를 버린 것과 관련해 검찰이 11일 증거인멸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9. 영국이 봄철 대반격을 준비하는 우크라이나에 '푸틴의 성지' 크림반도까지 타격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스톰 섀도'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 일본 정부가 오는 19∼21일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 회의에 참석하는 한국과 인도 등 8개 초대국 정상도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을방문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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