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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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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주 의회가 어제(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간 협력 및 동맹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2. 봄이 시작되며 계절성 알러지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달라스가 알러지가 심한 도시로 텍사스에서는 1위, 전미에선 2위로 뽑혔습니다.
3. 연방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NTSB)가 지난 2021년 2월 포트워스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에 대해 담당 도로 관리기관의 부실한 대응이 원인이 됐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4. 달라스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고등학교 캠퍼스 주차장에서 지난 21일(화)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당국의 기소 여부 결정이 다음 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6. 미국 내 몇몇 은행들에서 시작된 리스크가 금융권을 넘어 다른 경제 부문들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7.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유럽 발칸반도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면서 이 코인 붕괴를 둘러싼 진상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전사자 쉰다섯명을 일일이 호명하며 예우를 다해 추모했습니다.
9.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 복구비용이 최근 1년 치로만 4천억 달러가 넘는다고 세계은행이 진단했습니다.
10. 프랑스 전역에서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연일 계속되며 보르도 시청이 불 타는 등 방화와 폭력을 동반한 소요 사태로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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