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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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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지난 1분기 북텍사스의 신규 주택 판매가 1만 3천건 이상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 연방 수사국 FBI가 공항이나 호텔, 쇼핑 센터 등에 있는 무료 공용 충전소(public phone charging stations) 이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3. 텍사스의 한 주 상원의원이 공립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각 교실의 눈에 띄는 곳에 ‘십계명’이 적힌 포스터를 의무적으로 전시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4. 연방우체국(USPS)이 어제(10일) 1종 우편요금을 6개월 만에 5.4%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발효 중이던 국가 비상사태를 공식적으로 해제했습니다.
6. 연방준비제도가 우려하는 신용 경색이 예상보다 더 큰 규모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7. 국민의힘이 극우 성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손절'에 부심하면서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윤리위원회 징계 문제도 재차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8. 내년 4·10 총선을 1년 가량 앞둔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잠행을 끝내고 대구 동화사를 찾았습니다.
9.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에 대한 유럽의 자주성을 중국과 대만의 관계를 사례로 들어 강조하다가 안보 동맹국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10. 일본 정부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달 하순부터 내달 초순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에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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