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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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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텍사스 지역에 어제 오후부터 저녁까지 영향을 미친 폭풍우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 텍사스 교통부(TxDOT)이 다가오는 봄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 등에게 음주 운전 사고 방지캠페인을 시작합니다.
3. 주 4일 학사운영을 고려했던 머스큇 교육구가 "학습 및 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라는 이유로 학사운영 방식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4.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0년 만에 가장 높은 금리로 인해 주택 시장이 침체에 빠지고, 집값이 19.5%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5. 연초로 예상됐던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출마 선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6. 미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지표가 또 나왔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나희승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8.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9. 유럽연합(EU)가 독일과 보수 성향 의원들의 반발로 자동차와 승합차의 새로운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채택을 연기했습니다.
10.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들어가는 불법 입국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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