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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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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16일) 오후 발생한 폭풍으로 인해 북텍사스에 우박과 강풍, 폭우가 내렸으며 최소 1건의 토네이도도 보고됐습니다.
2. 달라스와 콜린 카운티 사이의 노스 센트럴 익스프레스의(North Central Expressway, U.S. 75)의 HOV 차선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3. DFW의 주거지 임대료가 2019년 이후 크게 상승했습니다.
4. 미국내 당뇨병 환자용 인슐린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5. 대형 은행들이 부도 위기에 빠진 중소은행 퍼스트 리퍼블릭의 위기가 금융시장 전체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돈을 모아 해당 은행에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6.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붕괴 이후 금융시장 불안에 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로부터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규모인 1천 600억 달러 이상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실은 17일 "전날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든, 독도 문제든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은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시 당직을 정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당헌 80조 삭제 여부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확정 이후 러시아로 첫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1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연초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던 세계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는 완만하게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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