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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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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독한 겨울 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렉 애봇 주지사는 결빙된 도로의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2. 북텍사스의 많은 교육구들과 지역 대학들이 일단 오늘까지 휴교를 연장했습니다.
3. 북텍사스의 한 건설업체가 55세 이상 시니어 성인들을 겨냥한 커뮤니티들에서 주택 수백 채를 올해 신축할 계획입니다.
4. 높은 세율과 치솟는 임대료, 물가를 피해 뉴욕, 캘리포니아와 같은 대도시에서 텍사스, 플로리다 등 선벨트 지역으로 떠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5. 나스닥지수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마무리가 가까워졌다는 낙관적인 기대 속에 2001년 이후 '최고의 1월'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코로나19가 한창 확산하던 지난 2021년 한 해동안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7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8. 이적단체 '자주통일 민중전위' 소속으로 반정부 활동을 한 의혹을 받는 '창원 간첩단 사건' 연루자 4명이 1일 구속됐습니다.
9. 러시아가 몇 주 안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여기에 대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31일 밝혔습니다.
10. 중국 수도 베이징이 코로나19에 대한 일시적 ‘집단 면역’을 달성했다고 중국 방역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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