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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스 경찰국 에디 가르시아 국장이 어제(7일) 마리화나와 경찰 인력 관련 시민 주도 발의안들(citizen-driven ballot)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2.     콜린카운티의 소타운인 페어뷰(Fairview) 의회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가 제안한 맥키니 텍사스 성전 건축에 대한 조건부 사용허가를 거부했습니다.

3.     텍사스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4.     미국경제를 팬데믹 충격에서 벗어나게 한 소비지출이 최근 심상치 않습니다.

5.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측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로 공개한 이후 24시간 동안 360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6.    월가의 주요 인사들이 경제가 경착륙 직전의 위험 단계에 있다는 진단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7.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8.    2024 파리 올림픽 개막 전 ‘금메달 5개’가 목표라고 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거침없이 금메달을 수집하며 이제는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9.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남서부 지역에서 이틀째 지상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    이슬람협력기구(OIC)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였던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에서 살해된 것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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