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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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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에서 독감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등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어린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 DFW 지역의 주택 거래율이 폭락하면서 그 정도가 2008년 대침체(Great Recession) 때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북텍사스의 강제 퇴거율이 수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4. 물가 급등으로 중간선거에서 여당 민주당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번 겨울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지원에 135억달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5.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바꿀 것이라는 금융시장의 기대감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사라지면서 어제(2일) 뉴욕증시가 무너졌습니다.
6. 8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6명 중 1명이 1981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를 돕기 위한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8. 대통령실이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이 조사 주체로 적절한 지에 대해 "만약 국민적 의혹이 남는다면 다양한 다른 방안들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9. 남부 전선의 전략적 요충지 헤르손에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임박하자, 러시아가 이 지역 주민 수만 명의 강제 이주 움직임에 돌입했습니다.
10. 튀르키예의 10월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5.51%, 전월보다 3.54% 상승했다고 튀르키예 통계청이 3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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