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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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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병과 독감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북텍사스 소아과 병원침상 가용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2. 달라스에서 지난 12일(토) 열린 한 에어 쇼에서 역사적인 군용기 2대가 서로 충돌한 후 추락해 떨어졌습니다.
3. 최근 리차드슨 교육구가 관내 포레스트 메도우 주니어 하이(Forest Meadow Junior High)에서 휴대폰 없는 학교 환경 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해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4. 미 프로농구(NBA) 달라스 매버릭스가 혼자 42점을 넣고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루카 돈치치를 앞세워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5. 미·중 전략경쟁 심화 속에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4일 두 사람 간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6. 민주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 임기 반환점에서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지위를 지키게 됐습니다.
7. 한국 여야 원내대표는 14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태원 압사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8.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에 대한 지휘권 범위를 따지기 위한 법리 검토에 주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9. 튀르키예 최대도시 이스탄불 번화가에서 13일 강력한 폭발로 적어도 6명이 숨지고 81명이 다쳤습니다.
10. 전 세계 아동 3명 가운데 1명꼴인 7억7천400만 명이 기후 위기와 빈곤에 동시에 노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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