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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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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FW 지역의 주택 판매가 계속 냉각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주택 재고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 불법 이민자 이송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그렉 애봇 주지사 등 공화당 주지사들이 이번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여름 별장을 다음 타켓으로 삼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3. 직원이 고객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후 거액의 징벌적 손해 배상금을 물게 됐던 통신업체 스펙트럼 케이블의 모기업 차터 커뮤니케이션스가 11억 5천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지불하게 됐습니다.
4. 어제 알렌(Allen)의 75번 고속 도로를 달리던 화물 트럭 한 대가 갑자기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트럭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고액 정치자금인 이른바 '검은돈'(dark money)의 출처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DiscloseAct)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6.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시장은 연준이 실업률을 비롯한 시장 상황에 대해 어떠한 전망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뒤 첫 유엔총회 연설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를 돌파할 대한민국의 해법을 자유, 그리고 연대란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8. 대정부질문 사흘째인 21일 한국 여야는 여러 경제 현안을 놓고 각각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의 실책을 언급하며 날을 세웠습니다.
9. '외교의 슈퍼볼'로 불리는 유엔 총회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정상 개막했습니다.
10. 블라디미르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군 부분동원령을 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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