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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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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연방 정부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테러 조직으로 선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세계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3. 달라스 카운티의 공립 의료 기관이 파크랜드 헬스(Parkland Health)가 가정 병원프로그램(Hospital at Home program)을 계획했습니다.
4. 포트워스의 켈러 팀버 크릭(Keller Timber Creek) 고등학교 학생 한 명이 학교에서 총기와 탄환을 가져와 어제(22일) 체포됐습니다.
5.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에 잘못 지급한 실업보험지급액이 총 456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더욱 커졌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30%선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습니다.
8.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27일 일본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한국 외교부가 23일 밝혔습니다.
9. 유럽연합(EU)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분적인 예비군 동원령에 대응해 8차 대러 제재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10.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향후 공식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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