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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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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비판해온 텍사스가 최근 수개월간 이민자 9천명을 뉴욕과 워싱턴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자신의 딸들이 스쿨 버스 기사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학부모가 프라스퍼 교육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 휴스턴에서 집세를 내지 못해 퇴거 통보를 받은 한 40대 실업자가 주택가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던 이웃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4. 한국 정부가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5.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강력한 매파 발언의 후폭풍에 오늘, 미 달러화 가치가 최근 20년 새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6. 미 경제가 최근 2개 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하면서 경기후퇴에 빠졌다는 우려가 큽니다.
7. 윤석열 정부가 '공약 파기' 논란이 일었던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8.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로 비주류 출신 '0.5선' 이재명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9. 국제원자력기구(IAEA) 지원단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교전으로 심각한 안전 위협에 처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으로 출발했습니다.
10. 올가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여부를 결정할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중국 당국이 강력한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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