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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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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폭우로 인해 달라스 카운티에 어제 오후 비상 재난 사태가 선포됐습니다.
2. 북텍사스에 쉼없이 내린 이번 폭우가 기상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내린 것으로 기록됐으며 총 강수량도 100년만에 갈아치웠습니다.
3. 연방 대법원이 연방 차원의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지난 6월 폐기한 가운데 텍사스, 테네시, 아이다호 등 3개 주가 25일부터 낙태 금지법 시행에 들어갑니다.
4. 이달 말 종료되는 연방 학자금 대출상환 유예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오는 26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행사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뉴욕 증시를 비롯한 시장 심리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6. 미국의 젊은 성인층의 마리화나와 환각제 사용이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전두환 세력의 신군부’에 비유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한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23일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9. 남미 아르헨티나와 페루가 정부 고위층의 잇따른 부패 의혹 혐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0. 전쟁을 피해 영국에 온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살인적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길가에 나앉는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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