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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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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세계가 이번 여름 기록적인 불볕 더위로 신음하는 가운데 어제(18일) 국립 기상청이 텍사스를 포함한 미 중서부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2. 텍사스를 비롯한 10여 개 주(州)에서 낙태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여성들이 유산으로 인한 의료 치료를 받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북텍사스 내 주택 가격은 지난 6월에도 미국 내 다른 대도시들보다 더 높게 급등했습니다.
4. 달라스 교육구가 학교 안전을 위해 오는 가을 신학기부터 투명 가방, 클리어 백팩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5. 지난해 1월 6일 발생한 연방의사당 폭동 사태를 조사중인 하원 1·6 특위가 오는 21일 사실상 마지막 공개청문회를 진행합니다.
6. 재러드 번스타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은 어제(18일) 일부 지역에서 유가가 갤런당 4달러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을 만났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에 대해 "기다릴만큼 기다렸다"며 현장에 공권력 투입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9. 유럽연합(EU) 영토의 거의 절반가량이 심각한 가뭄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0. 중국 항저우에서 오는 9월 개최 예정이던 아시안게임이 내년 9월에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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