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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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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덥고 건조한 날씨 속에 치러진 독립기념일 행사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들이 진땀을 뺐습니다.
2. 체포된 기록을 말소해 주는 달라스 카운티 Expunction 엑스포가 어제(5일) 시작됐습니다.
3. 미 가계가 40년 만에 맞은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저축해놓은 돈까지 소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어제(5일) 유가 급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석유 공룡' 엑손모빌의 2분기 이익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5.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올라가고 금값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6. 코로나19가 올가을에 다시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적지 않은 주(州) 정부들이 코로나 검사소를 줄이고 코로나 예산을 세금 감면 등에 사용하는 등 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한국 국가정보원은 6일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해 각각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했습니다.
8.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2,300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9.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어기고 음주 파티를 벌였다 불명예 퇴진할 뻔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번에는 ‘부적절 인사’와 ‘거짓 해명’으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10. 세계적인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등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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