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7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페이지 정보
본문
1. 연일 기온이 세자리 수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 지난 주 텍사스(Texas) 전역의 개스 가격이 2주 전보다 17센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대 폭 가격 하락입니다.
3. 북텍사스의 보건 전문가들이 지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와 입원환자 수가 느리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4. 한국전 당시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던 장진호 전투를 기억하는 기념비 완공식이 지난 9일(토) 오전 10시, DFW 국립묘지(National Cemetery)에서 열렸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일부 주(州)가 낙태를 금지한 것에 대응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 이번 주 미 증시가 금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들어감에 따라 기업들이 인플레이션 압박에 맞서 수익을 얼마나 방어할 수 있었는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8. 국민의힘이 11일 의원총회를 통해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 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추인했습니다.
9. 10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10. 전 세계에서 항공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하물 분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