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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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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염에 어제 주의 전력 수요량이 사상 최대를 경신했습니다. 텍사스전기신뢰성위원회(ERCOT) 얼캇은 계속적으로 주민들에게 전기를 절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 텍사스의 주요 대도시들의 주택 재고가 마침내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3. 폭염과 함께 바람까지 불지 않으면서 북텍사스의 대기질도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4. 물가 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우정청(USPS)이 우편서비스 요금을 또 올렸습니다.
5.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지지 발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6.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어제, 트위터의 소송 제기 위협에 대해 이를 조롱하는 트윗으로 응수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잠정중단했던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하루 만에 재개했습니다.
8.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정지’ 기간 동안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당을 운영하기로 정리함에 따라, 차기 당권을 노리던 주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9. 예순일곱(67살)의 나이로 총에 맞아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장례식이 12일 도쿄의 한 사찰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
10. 인도가 내년에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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