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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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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롭 초교 총격범이 학교 경찰의 제지를 전혀 받지 않고 교실로 난입해 '학살'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당시 경찰의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여교사의 남편이 참사 후 이틀 만인 어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롭 초등학교 총격 참사의 생존자인 4학년 학생 한 명이 사건 당시 몸에 피를 묻히고 죽은 시늉을 하는 기지를 발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후 연방 의회에서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국내 테러방지법안'이 상원에서 공화당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5. 연방 보건당국은 어제(26일) 지금까지 7개 주(州)에서 모두 9건의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6. 여름 냉방철을 앞두고 광범위한 정전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 천연가스 가격이 1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7.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최종 투표율이 10.1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8. 삼성전자가 지난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월간 기준으로 5년 만에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9. 북한의 유류 수입 상한선을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대북 추가제재 결의안이 결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10. 유엔이 올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 이래 민간인 8691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2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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