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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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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 항소법원이 어제(25일), 두살난 친딸을 구타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선고를 받은 멜리사 루시오에 대한 형 집행을 보류했습니다.
2. 국경 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실종된 알링턴 출신의 주 방위군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3.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 항공이 성수기 여름여행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전화 예약을 담당할 400명의 신입직원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4. 파커 카운티(Parker County)에서 여섯 살 여아가 스쿨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5. 억만장자이자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어제(25일)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6. 백악관은 드론의 불법적 사용에 대응하기 위해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7.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의 반부패기구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으로 한국의 부패·뇌물범죄 수사 역량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한국 법무부에 전했습니다.
8. 6·1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의 거대 양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본격적인 맞대결 첫날인 26일 ‘도지사 자격론'부터 거론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9. 러시아 외무장관이 "핵전쟁 위험은 실재하다"며 "위험은 심각하고 현실적이며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10.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원인 불명의 어린이 급성 간염이 확산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질병 증상을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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