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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의 아성인 텍사스를 방문하려는 계획을 전격 연기했습니다.

2. 달라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형 통신업체 AT&T가 지난 4월 고객1억900만명 가량의 통화·문자 기록 등을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올해 첫 3개월 동안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북텍사스 주택 건설이 봄 시즌에 다소 둔화됐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4. 지난 8일 텍사스에 상륙한 허리케인 베릴이 지나간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약 35만 가구가 여전히 정전을 겪고 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이라는 중대 변수가 발생한 가운데, 공화당은 오늘 (15일)부터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6. 연방수사국 FBI는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 신원에 대해 "펜실베이니아주 베설파크에 거주하는 20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라고 공개했습니다.

7.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경선이 후반부로 접어드는 가운데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1강’ 구도가 공고화되는 모습입니다.

8. 서울 아파트 값이16주 연속 상승하고 상승 폭도 급격히 커지는 등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9. 이스라엘군이 대피를 유도했던 가자지구 인도주의 구역에 초대형 폭탄을 퍼부었습니다.

10. 이달 1일부터 유럽연합(EU)의 의장국을 맡게 된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EGA· Make Europe Great Again)!"구호를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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