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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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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텍사스(North Texas)의 코로나 19 양성 확진율이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아날로그 칩 강자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몸값이 뛰고 있습니다.
3. 미국의 인구증가율이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텍사스에선 베이비붐이 일고 있습니다.
4. 내년(2022년)에도 북텍사스(North Texas)의 주택 가격은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5.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거의 1년 만에 다시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6. 내년 미 증시가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올해와 같은 상승세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7.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6대 기업 총수들과 90분간 오찬을 하면서 청년고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을 놓고 연일 맞붙고 있습니다.
9.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계획이 보류됐습니다.
10.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극단적인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선 투쟁의 상징 인물인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가 향년 90세로 26일 선종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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