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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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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새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 북텍사스(North Texas)에 올 겨울 들어 가장 센 한파가 찾아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지만 중증화를 막아주는 항체 치료제가 부족해 텍사스 내 치료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새해엔 텍사스를 포함해 미 전역의 주택 보험료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제(27일)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5일로 단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5. 미국과 러시아의 안보 보장 문제 논의 1차 협상이 내년 1월 10일 제네바에서 개최됩니다.
6.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내년 식탁 물가는 더 오를 전망입니다.
7.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8. 한국 여야가 이틀째 연말 국회 본회의 소집을 위한 협상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9.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27일 기준 팬데믹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10. 아프가니스탄에서 재집권에 성공한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선거관리위원회와 평화·의회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를 해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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