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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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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의 170억달러 규모의 신규 파운드리 반도체 신설부지로 테일러시가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연방 정부와 텍사스 주정부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2.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미중 탁구협회가 혼합복식조 결성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3.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가 어제(23일) 내년(2022년) 주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공식적으로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4. 달라스 교육구(Dallas ISD)가 홈리스 생활을 했던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대피처로 학교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미 항공우주국(NASA)가 지구와 충돌이 우려되는 소행성을 막기 위해 ‘자폭용 우주선’을 발사했습니다.
6.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질수록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7. 선대위 인선을 놓고 막판 갈등을 벌여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만났으나 선대위 인선 합의는 일단 무산됐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선거대책 위원회 쇄신안 발표를 하루 앞둔 24일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새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일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9. 스웨덴에서 역사상 첫 여성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10. 코로나19 방역에서 성공을 거둔 뉴질랜드가 24일, 한달 반뒤에 외국체류 자국인, 5개월 뒤에 외국인에게 국경 문을 열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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