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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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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스턴의 한 대형 교회 화장실 벽 내부에서 60만 달러 상당의 헌금 봉투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 달라스(Dallas) 경찰이 러브 필드(Love Field) 공항에 잠시 머물던 시카고(Chicago) 여성 승객에게서 현금 10만달러를 압수했습니다.
3. 루이스빌 교육구(Lewisville ISD)의 헤브론(Hebron) 고등학교 교사 한 명이 학생 성폭행 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4. 재외동포재단의 예산 규모가 처음으로 7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워싱턴 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6.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전망이 맞지 않으면서 신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7.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 손실보상 100조 원 지급 방안을 당장 논의하자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공식 제안했습니다.
8. '망언 논란'을 빚었던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결국 사퇴했습니다.
9. 미국이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을 천명하자 그 동맹국들도 속속 불참 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10.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8일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과 관련해 IOC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으며 각 국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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