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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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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3분기 주택을 매각한 DFW 지역 주택 소유자들이 평균 11만 달러가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습니다.
2. 조 바이든 정부가 텍사스주의 투표법이 유색인종·장애인·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권을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 텍사스(Texas)의 임대료 구조 지원 프로그램(Texas Rent Relief program, TRR)이 오늘 종료됩니다.
4. 공급망 차질이 종이 유통에도 영향을 미쳐 올해 연휴 시즌엔 카드를 주고 받는 일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연방 하원이 오늘(5일) 1조 7500억 달러의 사회 복지성 예산과 1조 2천억 달러의 초당적 인프라 법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6. 조 바이든 행정부가 어제(4일) 100인 이상 민간 기업에 대해 내년 1월 4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연방 규칙을 발표했습니다.
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 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8.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투기 의혹을 받아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윤미항 무소속 의원이 곧 민주당 복당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9. 유럽연합(EU)이 2025년까지 5천명 규모의 합동개입군을 창설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10. 세계보건기구(WHO)는 4일 유럽을 또 하나의 코로나19 대유행 진원지로 규정하며 내년 2월까지 50만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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