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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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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FW 지역을 포함해 미 전역 대도시들의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텍사스 서부 연방지방 법원은 어제(10일) 학교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금지한 그랙 에봇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대해 연방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습니다.
3. 평소 알고 지내던 한 가족의 자녀를 수년동안 성적으로 학대한 플래이노(Plano)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99년의 징역형이라는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4.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성주 후보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5. 지난 달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31년만에 가장 높은 6.2%에 달해 연방준비제도와 조 바이든 행정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6. 고(高)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와 함께 식료품 가격 상승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7. 한국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을 의결했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조건부 수용론을 계기로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을 놓고 여야가 11일 본격적인 기싸움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9. 중국 공산당이 11일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6중전회)에서 40년만의 역사결의를 발표하고 공산당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했습니다.
10. 중동발(發) 난민을 국경 밖으로 밀어내려는 벨라루스와 이를 막으려는 폴란드 사이에 빚어진 충돌이 이제는 유럽연합(EU)과 러시아 간 ‘전면전’으로 확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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