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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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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밤 북텍사스(North Texas) 전역에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발생해, 정전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 지난 주말 동안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가 2000여편의 비행기 운항을 취소됐습니다.
3.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Merck)가 식품의약국(FDA)에 자사의 코로나 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습니다.
4. 제 20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출범회의가 지난 8일(금), 오후 5시 옴니 달라스 호텔 앳 파크 웨스트에서 열렸습니다.
5. 정체 상태에 빠졌던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6.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예상보다 지연될 소비 회복 전망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습니다.
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 측의 결선 투표 주장과 관련해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9. '세계 최연소 지도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오스트리아의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가 지난 9일 사임 계획을 밝혔습니다.
10. 중국 북부 산시(山西)성에서 연일 내린 호우로 인해 176만 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들이 11일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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