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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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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 보건국이 독감 백신 접종소 7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사회보장연금이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릅니다.
3. 텍사스(Texas)의 새 선거구 조정안인 HB1(하우스 빌 원)이 10시간 넘는 논의 끝에 주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4. 미국 내 공항 검색대에서 총기가 가장 많이 적발된 상위 세곳의 공항 중 두곳이 텍사스의 공항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부 항만의 물류 대란 완화를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섰습니다.
6.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중순 또는 12월 중순에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7.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이완구 전 총리가 향년 71세를 일기로 14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8.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후 이재명 후보를 처음 대면한 자리에서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9. 노르웨이에서 무장한 남성의 화살 공격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나와 경찰이 테러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10. 대만 남부 도시 가오슝(高雄)시의 한 노후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최소 46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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