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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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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에서 아동용 코로나 19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한 논의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 환자 4명을 살해한 이스트 텍사스(East Texas)의 전 간호사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3. 사우스웨스트 항공사(Southwest Airlines) 노조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 조치 이행을 막아 달라며 재판부에 제기한 요구가 거부됐습니다.
4. 달라스 한인회가 2021 코리안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핵심 다자 정상외교 무대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28일) 이탈리아로 떠납니다.
6.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면역 체계가 손상된 환자에게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수정했습니다.
7.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7박 8일 동안의 일정으로 유럽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주요 정책 공약으로 ‘주 4일 근무제’ 및 ‘음식점 허가총량제’ 도입을 검토했다 한발 물러선 모양새입니다.
9. 러시아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일일 신규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서며 팬데믹 발생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0. 코로나19 백신을 공평하게 나누지 않으면 팬데믹이 10년 넘게 지속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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