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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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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FW 지역 아파트 임대료가 이달에 15% 넘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세입자들 역시 치솟는 주거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미국에 2번째 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건설을 모색하고 있는 삼성 전자가 텍사스 윌리엄슨 카운티를 최종 선택할 것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3. 캐롤튼에 거주하는 한 10대 청소년이 자신의 신생아 아들을 학대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 지난주 포트워스에서 발생한 훼손된 시체 3구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5. 제약사 화이자가 어제 식품의약국(FDA)에 5∼11세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데이터를 제출했습니다.
6. 한인 4명 등 8명을 숨지게 한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범이 어제,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7. 국민의힘이 대여 공세 기회로 삼으려했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오히려 국민의힘 내부를 휘젓고 있습니다.
8. 여야는 국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을 재논의하기로 29일 전격 합의했습니다.
9. 29일 치러진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선출됐습니다.
10. 세계보건기구(WHO)의 독립위원회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일부 직원들이 현지 여성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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