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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교통 연구에 따르면 달라스의 도로가 점점 더 혼잡해지고 있습니다.

2.   낙태가 금지된 텍사스주에서 영아 사망과 선천적 장애로 인한 영아 사망이 증가했다는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3.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휴대용 충전기가 화재 발생 위험으로 리콜됐습니다.

4.   제74주년 6.25 기념식이 어제(25일)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6.25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진행됐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후보 TV 토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사람의 지지율도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바이든 행정부가 7월 1일부터 학자융자금의 월 상환금을절반으로 낮춰 주려던 SAVE 플랜이 발효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연방법원들에 의해 전격 제동이 걸렸습니다.

7.     북한이 26일 오전 평양 일대에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했습니다.

8.     한국에서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다음 주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시한이 새로운 분기점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9.     세계최초로 달 뒷면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한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임무를 마치고 53일 만에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10.  정부기밀을 폭로해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사이판 법원에서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를마친 뒤 고국인 호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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