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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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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텍사스의 코로나 19 입원 건수가 지난 한달 사이 1천명 이상 급증했습니다.
2. 연방 급여보호 프로그램 PPP 대출 사기를 저지른북텍사스(North Texas)의 한 사업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3. 지난 27일 치러진 텍사스 제 6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결선 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던 수잔 라이트 후보가 패했습니다.
4.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주최하는 제3회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 ‘K-Brand Expo 2021’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조업 부흥을 위한 이른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정책 대폭 강화에 나섰습니다.
6. 연방 상원에서 수 주 동안의 협상 끝에 약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이 처리 절차에들어섰습니다.
7.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29일, 내달 말 본격 시작되는대선 경선을 앞두고 가진 첫 상견례에서 '원팀 정권교체'를 다짐했습니다.
8.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한 중고서점 외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를 겨냥하는 듯한 벽화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 중국이 IT기업에 대한 압박을 고조시킨데 이어 교육업체에 대해서도 압력을 가한 것이자충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10. 영국이 자국민 백신 접종률을 한껏 끌어올리고 본격적으로 백신 기부에 나섭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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