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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자 전쟁 반대' 시위가 미 대학가에서 확산되는 가운데 어제(29일) 또다시 UT어스틴에서 경찰과 학생 시위대가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2. 텍사스에서 중산층으로 간주되기 위해 벌어들여야 할 평균 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플레이노(Plano) 시가 북텍사스 최초로 쓰레기 수거용 전기 트럭을 도입했습니다.
4. 최근 태런 카운티 교도소에서 발생한 수감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교도소의 관리 실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른바 '성추문 입막음 의혹' 형사 재판이 이달 시작됐지만, 지지율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6.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에 감염된 젖소가 늘어나 인체 전염 우려가 커지면서 당국이 우유에 이어 가공 쇠고기에 대한 샘플 조사에 나섰습니다.
7. 서울 지하철 시청역 7번 출구 앞에서 검은색 옷차림을 한 전국 공무원 수백여명이 추모대회 집회를 열었습니다.
8.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처음으로 장중 160엔 선을 돌파하며 급등하면서 일본과 수출시장에서 경합을 벌이는 관계인 한국의 경제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9. 미국 등 주요 7개국(G7)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 가자전쟁 책임자들에 대한 전쟁범죄 수배를 미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10.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후 아랍권에서 전례없이 친팔레스타인, 반이스라엘 시위를 탄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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