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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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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격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들이 잘못된 법 집행 대응을 한 텍사스 주 경찰(Texas state polic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북텍사스에서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교육구 중 하나인 플레이노 교육구가 학생 수 감소로 4개 학교 폐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3. 달라스 시의 대표적인 유흥 지구에서 주차 문제가 대두되면서, 시의회가 연석 관리 정책(curb management policy)을 통해 노상 주차 전면 점검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4. 사제 폭탄을 만든 남성이 어스틴의 한 편의점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결국 총격 사망했습니다.
5. 연방준비제도(연준) 정책 담당자들이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시기를 더 늦추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어제(22일) 확인됐습니다.
6. 뉴욕시가 '이민 희망자 쓰나미' 해결을 위해 일정 체류 기간이 지나면 보호소에서 퇴거토록 하는 공격적인 정책 카드를 빼 들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해병대원 특검법'의 재표결 일정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8. 한국의 고물가 장기화로 공공요금 동결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13조원 넘게 쌓인 미수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속한 가스요금 인상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9.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이란 라이시 대통령의 추도식이 현지시간 22일 수백만 명의 인파 속에 수도 테헤란에서 열렸습니다.
10. 지난해 이스라엘 남부 나할 오즈 군기지에서 이스라엘 여군 병사들이 하마스 무장대원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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