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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부 달라스 카운티에서 7천 6백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저렴한 주택 개발됩니다.

2. 약혼자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던 30대 여성이 어제(17일)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3. 맥키니 시의회가 지난 16일(화) 2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음악 공연장 건설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4. 온라인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시도한 북텍사스 남성들이 대거 체포됐습니다.

5.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어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인도태평양 안보지원을 위한 패키지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6.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당초 예상보다 더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미 경제가 지난 2월 말 이후 전반적으로 소폭 확장세를 이어갔다고 연준이 진단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대통령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교체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대외 행보를 재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정부가 의대증원 추진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대화 추진 움직임 없이 증원을 백지화하라고 정부에 대한 공세를 이어 나갔습니다.

9. 서방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고조된 중동지역 갈등이 확대하지 않도록 이스라엘에 연일 자제를 촉구하고 있으나 이스라엘은 자국 본토를 공습한 이란에 대한 보복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10. 주요 7개국(G7)의 재무 수장들이 대이란 제재와 러시아 동결자산 문제에 있어 협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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