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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달라스의 전통이며, 일년 내내 많은 사람들이 야외 패티오에서 오붓한 식사를 즐긴다. 달라스에는 야외 식사와 어울리는 완벽한 칵테일을 제공하는 훌륭한 레스토랑과 바들이 가득하다. 느긋한 점심 혹은 브런치를 위한 공간을 찾고 있다면, 아래 소개되는 달라스 유명 패티오 추천 장소를 참고해 방문해보자. KTN 보도편집국 

1. 록랜드 푸드 엔 스피릿 (Lochland’s Food & Spirits)

록랜드 푸드 엔 스피릿은 달라스의 아이리시 펍인 더 블리너와 함께 시작된 지역의 분위기 있는 비어 가든이다. 피쉬 앤 칩스, 슈니첼, 비건 셰퍼드 파이를 즐기기에 이곳의 패티오만큼 완벽한 장소는 없다. 

2. 헨리스 마제스틱 (Henry’s Majestic)

헨리스 마제스틱의 패티오는 넓은 공간과 그늘을 제공해 친구들과 함께 칵테일, 그리고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프라임 브런치 시간에 패티오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3. 스모키 로즈 (Smoky Rose)

달라스 동부에서 가장 큰 패티오 규모를 자랑하는 스모키 로즈는 호화로운 바비큐 요리와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브런치 메뉴인 닭튀김과 와플을 즐기며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거나, 크레프트 칵테일과 함께 체다 치즈가 곁들어진 차돌박이 음식으로 느긋한 점심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HG 서플라이 (HG Sply Co.)

넓은 루프탑에서 최고급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HG 서플라이는 그린빌 에비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야외 레스토랑 중 하나다. 비트가 첨가된 데킬라에 라임과 로즈마리 시럽이 섞인 더블 언더(Double Under)를 즐기며 석양을 즐겨보자. 하루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5. 테리 블랙 바비큐 (Terry Black’s Barbecue)

테리 블랙 바비큐는 2개의 넓은 패티오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는 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래층에 위치해 있고, 다른 하나는 딥 엘럼 시내와 주변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위층에 위치해 있다. 소갈비와 블랙스 마가리타(Black’s Margarita) 한 잔을 들고 난로 근처에 자리를 잡아보자. 그리고 느긋하게 하루를 즐겨보자. 

6. 아트파크 트리니티 그로브스 (ArtPark Trinity Groves)

아트파크는 넓은 공간과 난로, 우산들, 바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트리니티 그로브스 모든 레스토랑에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한다. 

7. 톨러 패티오 (Toller Patio)

‘패티오’라는 단어가 직접 들어간 톨러 패티오는 밝은 색상의 가구들이 마당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강아지들도 함께 올 수 있는 이곳은 스포츠 경기 관람, 바 음식들, 각종 칵테일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장소다. 

8. 엔시나 (Encina)

엔시나의 쉐프인 매트 발크(Matt Balke)는 ‘볼사’로 불렸던 기존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상큼한 매력이 가득한 엔시나의 패티오는 특히 저녁 데이트 장소로 유명하며, 허브를 활용한 각종 칵테일들은 브런치 메뉴로, 또한 디저트로 인기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