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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이벤트] 4월 첫째주: 허비 행콕 콘서트, 아기상어의 빅 브로드웨이브 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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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허비 행콕 콘서트(Herbie Hancock in concert)
허비 행콕은 지난 60년간의 시간 동안 세계 문화와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음악계의 최전선 앞에 서서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다.
재즈에서 색다른 사운드를 찾아내기 시작한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Miles Davis Quintet)의 멤버로서 허비 행콕은 자신의 앨범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했고, 엘렉트릭 재즈와 펑크, 록이 결합된 혁신적인 스타일의 앨범 ‘해드헌터스(Headhunters)’을 통해 현대 음악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일시: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텍사스 첼로스의 갈라 이브닝,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와 메타모포시스 달라스 쳄버 오케스트라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Steven Isserlis)와 메타모포시스 달라스 쳄버 오케스트라(Metamorphosis Dallas Chamber Orchestra)가 갈라 이브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심오한 음악성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스티븐 이설리스는 러시아계 영국인으로 런던에서 데뷔한 이후부터 국제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갔다.
◈일시: 4월 9일 – 4월 10일 (오후 7시)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티켓 가격: $55-$155
브로드웨이 달라스의 뮤지컬 ‘북쪽 나라에서 온 소녀’(Broadway Dallas presents Girl from the North Country)
1934년 미네소타(Minnesota) 덜루스(Duluth)에서는 음악과 삶, 희망으로 가득 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삶의 교차로에 선 사람들이 서로 만나게 된다.
뮤지컬 ‘북쪽 나라에서 온 소녀’는 전설적인 가수 밥 딜런의 노래 20곡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이 뮤지컬에서 관객들은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 허리케인(Hurricane)’, ‘슬로우 트레인 커밍(Slow Train Coming)’ 등을 현대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일시: 4월 9일 –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페어파크 뮤직홀(Music Hall at Fair Park)
가스펠 가수 ‘타샤 콥스 레오나드(Tasha Cobbs Leonard)’, ‘조나단 맥레이놀즈(Jonathan McReynolds)’, ‘에리카 캠벨(Erica Campbell)’, ‘이스라엘 휴튼(Israel Houghton)’, ‘제칼린 카(Jekalyn Carr)’가 그들의 ‘2024 원 할렐루야 투어(2024 One Hallelujah Tour)’를 위해 어빙을 방문한다. 투어에 함께하는 5명의 가스펠 가수들 모두 뛰어난 기량과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한다.
달라스 페스티벌 오브 더 아트가 100명의 화가와 사진작가, 조각가, 금속 공예가, 유리 아티스트, 보석 아티스트 등이 참가하는 순수예술 야외 축제를 이틀간 개최한다. 또한 이 페스티벌은 아티스트 시연과 더불어 음악, 푸드 트럭,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캐릭터 ‘아기 상어(Baby Shark)’와 그의 친구들이 신기한 것으로 가득한 해저 모험을 떠난다. 그들이 사랑하는 파티 퍼들 씨어터(Party Puddle Theatre)를 구하기 위해 아이 상어와 스쿠이도스(squiddos)는 브로드웨이브 스윔세이션(Broadwave Swimsation)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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