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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이벤트] 7월 다섯째 주 DFW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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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온 ‘한여름 밤의 꿈’
셰익스피어의 서정적 코미디 ‘한여름 밤의 꿈’은 도시의 질서에서 벗어나 숲으로 도피한 젊은 연인들이 마법과 혼란, 사랑과 질투 속에서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인들, 요정들, 그리고 아마추어 배우들이 아테네 외곽의 숲속에서 얽히고설키며, 한여름 밤의 달빛 아래 로맨틱한 대혼란이 벌어진다.
일시: 7월 29일(화) 오후 7:30 - 8월 3일(일) 오후 2:30
장소: Theatre Three (2688 Laclede St, Dallas, TX 75201)
★ 파머스 브랜치 ‘블루그래스’ 페스티벌
올해 파머스 브랜치 ‘블루그래스’ 페스티벌에는 블루그래스 음악계의 전설 리키 스캑스와 켄터키 썬더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외에도 론다 빈센트 & 더 레이지, 애팔래치안 로드 쇼, 코디 노리스 쇼, 커터 & 캐시 앤 더 켄터키 그래스, 바비 자일스 & 텍사스 게일스, 라일리 길브레스 & 론스타 블루, 더 헤린스, 피타고라스, 랜디 콜리어 & 그래스랜드 등 다양한 블루그래스 밴드가 함께 한다.
일시: 8월 1일(금) 오후 5:00 - 8월 3일(일) 오전 11:00
장소: Double Tree Hotel (4099 Valley View Ln, Dallas, TX 75244)
★ 춤으로 하나 되는 뮤지컬 ‘풋루스’
시카고에서 작은 시골마을로 이사 온 렌과 그의 어머니. 새로운 학교에 적응할 준비는 되어 있었지만, 춤을 금지한 지역 목사의 엄격한 규칙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반항적인 목사의 딸과의 관계, 질투에 휩싸인 전 남자친구, 마을 사람들의 오해 속에서 렌은 아버지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진실된 청춘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일시: 8월 1일(금) 오후 7:30 - 8월 10일(일) 오후 2:30
장소: North Texas Performing Arts (6121 W Park Blvd B216, Plano, TX 75093)
★ ‘Queen’의 명곡들을 다시 만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퀸 트리뷰트 공연인 ‘One Night of Queen’은 게리 멀렌 & 더 웍스가 펼치는 2시간짜리 무대로, 퀸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명곡들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2022년에 20주년을 맞이한 이 공연은 전 세계 퀸 팬들의 필수참석 공연으로 손꼽힌다.
일시: 8월 1일(금) 오후 8:00
장소: Winspear Opera House (2403 Flora St, Dallas, TX 75201)
★ ‘마이 케미컬 로맨스’ 콘서트
이모(Emo) 락의 전설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가 2006년 명반 ‘The Black Parade’를 전곡 라이브로 선보인다.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 ‘가비지(Garbage)’가 함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모(Emo)’는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락 음악의 한 장르다.
일시: 8월 2일(토) 오후 6:00
장소: Globe Life Field (734 Stadium Dr, Arlington, TX 76011)
★ 데이브 코즈의 ‘재즈 섹소폰’
재즈 색소포니스트 데이브 코즈가 여름의 열기를 책임질 ‘Summer Horns’ 콘서트로 돌아온다. 이번 무대에는 마커스 앤더슨, 제프 브래드쇼, 리오 P, 에반 테일러, 마르셀 앤더슨 등 뛰어난 연주자들이 함께 해 올여름 가장 뜨거운 재즈파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시: 8월 2일(토) 오후 7:30
장소: Music Hall at Fair Park (909 1st Ave, Dallas, TX 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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