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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라이프] 노동절 휴일 맞이 텍사스에서 떠나는 추천 여행지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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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달라스라이프 댓글 0건 작성일 24-08-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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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주말은 텍사스 여름 끝자락에 찾아오는 3일간의 달콤한 휴식이다. 직장 또는 학업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이기도 하다. 아래 소개되는 텍사스 노동절 여행지 6곳의 정보를 확인하고, 미리 휴일 여행 계획을 세워보라. 


★갈베스톤 아일랜드(Galveston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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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주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이 끝나기 전에 해변가를 방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휴일 주말을 이용해 수 마일에 달하는 모래사장, 다채로운 활동들을 북적이는 도시 지역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갈베스톤 아일랜드는 모든 사람들의 다양한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해변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시월 불리바드(Seawall Boulevard)를 따라 길게 늘어선 지역 레스토랑에서 당신의 미각을 즐겁게 해보라. 더불어 갈베스톤 아일랜드 히스토릭 플레저 피어(Galveston Island Historic Pleasure Pier)에 마련된 놀이 기구를 타며, 신나는 스릴을 느껴보라. 

스트랜드 히스토릭 디스크릭(Strand Historic District)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감상하고 밤 문화를 즐겨보고, 아름다운 그랜드 1894 오페라 하우스(Grand 1894 Opera House)에서 멋진 공연을 만나 보라. 남녀노소 온 가족의 즐거운 하루를 위해 무디 가든(Moody Gardens) 또는 슐리터반 갈베스톤 워터파크(Schlitterbahn Galveston Island Waterpark)로 향해 보라. 노동절 주말 동안 무디 가든은 브루마스터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하니, 에일과 라거를 선호하는 맥주 애호가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 


★버넷(Bu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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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야외에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면, 버넷은 최적의 노동절 휴가지가 될 것이다. 텍사스에 위치한 가장 멋진 주립 공원 몇몇은 자동차로 조금만 운전하면 갈 수 있고 구비 진 도로는 운전하기 까다롭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할 것이다. 컬러풀한 바위를 탐험하거나 잉크 레이크 주립 공원(Inks Lake State Park)에서 물놀이를 즐겨 보라. 또는 롱혼 캐번 주립 공원(Longhorn Cavern State Park)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에 하나뿐인 석회암 동굴 시스템을 둘러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보라. 

더 많은 모험을 원한다면, 캐년 오브 더 이글 네이처 파크(Canyon of the Eagles Nature Park)와 레이크 뷰캐넌(Lake Buchanan)에서 낚시를 시도해 보라. 더불어 와인 애호가들은 주변에 위치한 와이너리 두 곳에서 레드 및 화이트와인을 시음해 보고, 힐 컨트리(Hill Country)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해볼 수 있다. 


★프레드릭스버그(Fredericks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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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독일의 유산과 더불어 역사적인 건축물과 풍부한 브루어리, 와이너리들로 가득한 곳으로 프레드릭스버그와 비교할 수 있는 곳은 없을 것이다. 크루즈를 타고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가다 보면, 아름답게 복원된 크래프트 가게들과 독일 식당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독일의 문화를 접하고 난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박물관 중 최고의 박물관으로 꼽히는 내셔널 뮤지엄 오브 더 퍼시픽 워(National Museum of the Pacific War)를 둘러보라. 텍사스 와인 컨트리(Texas Wine Country) 중심부에 위치한 프레데릭스버그는 론스타 스테이트가 만든 최고의 레드와 화이트와인 샘플들을 시음하기 좋은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모든 정보들이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인찬티드 록 스테이트 내추럴 애리아(Enchanted Rock State Natural Area)를 확인해 보라. 핑크 컬러의 거대한 화강암 돔을 만나볼 수 있다. 


★마블 폭포(Marble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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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콜로라도 리버(Colorado Rive)의 반짝이는 푸르른 강물과 녹색 참나무가 무성한 언덕이 하이웨이 281번을 지나 마블 폭포까지 이어진다. 이 고요한 힐 컨트리는 오스틴에서 서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방문객들은 마블 폭포 레이크(Lake Marble Falls)에서 카약과 패들을 대여해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크사이드 파크(Lakeside Park)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블루 보넷 카페(Blue Bonnet Café)에 방문해 이곳의 명물로 알려진 파이들을 맛보고, 마블 폭포 안에 위치한 크래프트 브루어리 두 곳에서 시원하게 목을 축이라. 더불어 독특한 부티크 가게들이 자리한 다운타운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며, 마블 폭포는 힐 컨트리 안에 있는 최고의 와이너리들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 방문 시 꼭 들려 보라. 


★애빌린(Abi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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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멋진 노동절 휴가지를 찾고 있는가? 지금 당장 가방을 싸고, 애블린으로 향해 보라. “미국의 공식적인 스토리북 수도(Official Storybook Capital of America)”로 알려진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자 속의 고양이(Cat in the Hat)”, “로락스(Lorax)”와 같은 사랑스러운 아동도서 속 캐릭터 조각상을 찾아 다운타운 곳곳을 둘러보라. 다음으로 애빌린 동물원(Abilene Zoo)에 있는 동물들을 만나기 전, 어린이 일러스트레이티드 문학 내셔널 센터(National Center for Children’s Illustrated Literature)에서 다양한 예술 전시품들을 감상해 보라. 

어린이 활동에 관한 활동들에 대해서만 언급했지만, 이곳은 성인들을 위한 활동들도 마련돼 있다. 12차 아모르드 디비전 기념박물관(12th Armored Division Memorial Museum)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어보고, 포트 팬텀 힐(Fort Phantom Hill)의 으스스한 유적지를 감상해 보고, 프런티어 텍사스(Frontier Texas)에서 텍사스 개척자이자 정착민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라! 차량으로 포트워스에서 서쪽으로 몇 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애블린은 독특한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한 소도시 휴양지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 


★레이크 휘트니(Lake Whi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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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일출과 일몰,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리고 다채로운 야외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레이크 휘트니는 노동절 추천 휴가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호텔에 위치한 캐빈 또는 룸, 레이크 인근에 위치한 리조트를 예약하고, 보드, 카약 타기, 낚시를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 보라. 레이크 휘트니 지역은 두 개의 카운티와 타운들로 구성된 곳으로, 두 곳의 멋진 골프 코스, 놀라운 경치를 자랑하는 드라이빙 루트, 박물관, 앤티크 가게, 쇼핑몰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텍사스의 타오스(Taos of Texas)”로 알려진 클리프턴(Clifton) 내 갤러리에서 환상적인 웨스턴 아트들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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