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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목 도시] 9. 루이스빌 (Lewi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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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빌 (Lewisville)
루이스빌은 달라스 북서쪽에 위치하고, 캐롤톤, 플라워마운드, 코펠과 인접하고 있다. SH121과 35E 하이웨이가 만나는 곳에, 코스트코(Costco), 베스트바이(Best Buy), 기타센터(Guitar Center) 등 쇼핑센터와 인근에 호텔, 유명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루이스빌 북쪽으로는 루이스빌 호수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 시즌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여 요트, 수상스키, 수영, 낚시, 야영 등을 즐긴다.
루이스빌은 1840년대 초 홀포드 프레리라 불렸고, 1881년에는 철도가 들어서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1925년 주민 투표에 의해 지금의 도시명인 루이스빌로 개명했고, Garza-little Elm댐 공사가 완공되면서 급성장했다.
2000년 미국 인구조사에서는 도시의 인구가 77,737명으로 집계되었고 2010년 인구조사에서는 95,290명으로 집계되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인구 중 하나이며 텍사스에서 3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인구 중 하나이다
2009년에 개장한 토요타 철도 공원은 대규모 소프트볼 구장, 야구장, 축구장들이 들어서 지역 스포츠의 명소다. 이곳에는 또한 Dog Park, 와 자전거 트레일, 스케이트 보드 시설도 갖춰 지역 주민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각광받는다. 루이스빌 시위원회는 토요타와 MCL Grand 극장의 투자를 유치해 공원화 휴양, 문화 시설 확충 및 관리 사업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주택 및 주택 임대료 가격>
루이스빌의 중간 주택들의 가치(Median Home Value,2019년 기준)는 270,800달러다.
루이스빌의 주택 가치는 지난 1년 동안 3.4% 상승했으며 ZILLOW.COM은 2020년 안에 1.4%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루이스빌의 평방피트(Square foot)당 가격은 149달러로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 평균 140달러보다 높다. 현재 루이스빌에 상장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30만 달러, 주택 임대료 중간값은 1,895달러로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의 중간값인 1,750달러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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