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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최상의 서비스로 텍사스 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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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탐방 ] 뱅크오브호프
주류은행 버금가는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한인사회 대표은행이자 주류 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텍사스 시장 공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뱅크오브호프 달라스 지점이 최근 텍사스 전체 대출센터 책임자로 마이클 윤 부행장을 영입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 서비스 채비에 나선 것이다. 이는 텍사스 지역이 한인경제의 주요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특성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뱅크오브호프의 전략이다.
마이클 윤 부행장은 LA 나라은행에 입행, 지난 2010년 달라스로 와서 뱅크오브호프의 전신인 윌셔은행과 한미은행에서 대출 전문가로 활동해 온 14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뱅크오브호프는 이번 윤 부행장 영입으로 달라스를 비롯한 텍사스 지역 내 한인기업 및 개인 고객들을 위한 대출 및 투자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평무 본부장과 로이 김 지점장과 함께 주류은행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고 한인들에게 한층 다가갈 계획이다.
고객 눈높이 맞춘 최상의 서비스
뱅크오브호프는 한인 1세대 은행인 BBCN과 윌셔의 ‘동등합병’으로 탄생했다.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뱅크오브호프는 자산규모(2019년 6월 기준) 154억달러를 보유, 미국 내 100대 금융기업(88위)이자 아시안계 은행 가운데 3번째로 큰 은행으로 자리잡았다.
미국에서 한인 및 아시아 인구가 가장 많은 8개주에 총 58개 지점을 갖춘 전국망 은행으로, 텍사스 지역에는 현재 달라스, 포트워스, 휴스턴, 휴스턴 스프링에 4개의 지점과 달라스 지역에 별도의 대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부임한 마이클 윤 부행장이 바로 이 대출센터를 맡아 텍사스 지역 내 대출 서비스를 총괄한다. 여기에 한국 외환은행과 시카고 지점에서 35년여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 이평무 본부장이 텍사스 지역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를 총괄하고, 달라스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로이스 김 지점장이 달라스 지역 고객들의 맞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평무 본부장은 윤 부행장에 대해 “텍사스에서 가장 경험많고 실력있는 대출 전문가”라고 평하면서 “뱅크오브호프가 텍사스 시장 규모를 확대, 강화하기 위한 전략에 따라 마이클 윤 부행장을 이번에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또, “뱅크오브호프는 전국망 은행이며 한인들이 거주하는 대부분의 지역에 지점들이 있어서 개인 고객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은행의 규모와 위상이 커진 만큼 주류은행이 제공하는 기본 상품은 물론 세계 주요 통화의 환전, 송금 서비스와 상업용 장비 리스, IT·테크놀로지 기업 투자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한인경제 자금운용 및 금융 관련 서비스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로이스 김 지점장은 “뱅크오브호프는 고객들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고 특히 타은행들이 취급하지 않는 모기지 상품도 있다”며 “융자 뿐 아니라 예금에서도 여러가지 베네핏을 제공하는 상품들이 있고 온라인 뱅킹 및 송금, 원격 예금(Remote Deposit), 크레딧카드 머천 서비스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인들의 ‘희망 은행’으로
최강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뱅크오브호프 달라스 지점이 나아갈 방향은 한인들의 ‘희망’으로 귀결된다.
이 본부장은 “우리 은행의 존재이유는 바로 한인사회의 경제를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을 드리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지점장은 “우리 은행 이름에 걸맞게 이민생활 가운데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을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언제든지 쉽고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 부행장은 “갈수록 커져가는 텍사스 시장에서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비즈니스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N 편집국 © KTN
§ BBCN과 통합 전 윌셔은행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데 이번에 친정에 돌아온 느낌일 것 같다. 소감을 말한다면?
그렇다. 뱅크오브호프는 고향같이 친근하고 편안한 곳이다.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은행이니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다.
§ 부행장으로서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
텍사스 론 센터의 책임자로서 달라스와 휴스턴 등 텍사스 전 지역의 대출업무를 관할한다. 대출 심사와 대출 관리, 모니터링 등 대출에 관한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이다. 텍사스 론 센터는 대출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곳에서 처리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들께 서비스할 수 있다. 과거엔 시스템 미비로 인해 잘 처리되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젠 모든 것이 갖춰져서 보다 많은 대출 뿐 아니라 다른 은행 업무도 모두 서비스해드릴 수 있게 됐다.
§ 달라스 뱅크오브호프에서 지향하는 점은
달라스는 타 지역에 비해 안정적이고 고용률도 높아 새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소규모 비즈니스는 다소 힘든 부분도 있을텐데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보다 장기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 실현을 위해 은행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잘 활용하시도록 적극 도와드리겠다. 또한 한인고객들이 주로 투자해 온 상가 건물뿐 아니라 메디컬센터, 오피스, 상업용 웨어하우스 등 점차 투자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서비스에도 집중하고 있다. 고객의 소중한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을 약속드린다.
§ 한인사회에서 뱅크오브호프의 역할은 무엇인가
뱅크오브호프는 한인 사회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은행이고 한인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은행이니만큼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인들이 은행과의 신뢰있는 관계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마이클 윤 부행장 영입, 특화된 대출서비스 확대
주류은행 버금가는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한인사회 대표은행이자 주류 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텍사스 시장 공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뱅크오브호프 달라스 지점이 최근 텍사스 전체 대출센터 책임자로 마이클 윤 부행장을 영입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 서비스 채비에 나선 것이다. 이는 텍사스 지역이 한인경제의 주요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특성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뱅크오브호프의 전략이다.
마이클 윤 부행장은 LA 나라은행에 입행, 지난 2010년 달라스로 와서 뱅크오브호프의 전신인 윌셔은행과 한미은행에서 대출 전문가로 활동해 온 14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뱅크오브호프는 이번 윤 부행장 영입으로 달라스를 비롯한 텍사스 지역 내 한인기업 및 개인 고객들을 위한 대출 및 투자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평무 본부장과 로이 김 지점장과 함께 주류은행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고 한인들에게 한층 다가갈 계획이다.
고객 눈높이 맞춘 최상의 서비스
뱅크오브호프는 한인 1세대 은행인 BBCN과 윌셔의 ‘동등합병’으로 탄생했다.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뱅크오브호프는 자산규모(2019년 6월 기준) 154억달러를 보유, 미국 내 100대 금융기업(88위)이자 아시안계 은행 가운데 3번째로 큰 은행으로 자리잡았다.
미국에서 한인 및 아시아 인구가 가장 많은 8개주에 총 58개 지점을 갖춘 전국망 은행으로, 텍사스 지역에는 현재 달라스, 포트워스, 휴스턴, 휴스턴 스프링에 4개의 지점과 달라스 지역에 별도의 대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부임한 마이클 윤 부행장이 바로 이 대출센터를 맡아 텍사스 지역 내 대출 서비스를 총괄한다. 여기에 한국 외환은행과 시카고 지점에서 35년여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 이평무 본부장이 텍사스 지역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를 총괄하고, 달라스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로이스 김 지점장이 달라스 지역 고객들의 맞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평무 본부장은 윤 부행장에 대해 “텍사스에서 가장 경험많고 실력있는 대출 전문가”라고 평하면서 “뱅크오브호프가 텍사스 시장 규모를 확대, 강화하기 위한 전략에 따라 마이클 윤 부행장을 이번에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또, “뱅크오브호프는 전국망 은행이며 한인들이 거주하는 대부분의 지역에 지점들이 있어서 개인 고객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은행의 규모와 위상이 커진 만큼 주류은행이 제공하는 기본 상품은 물론 세계 주요 통화의 환전, 송금 서비스와 상업용 장비 리스, IT·테크놀로지 기업 투자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한인경제 자금운용 및 금융 관련 서비스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로이스 김 지점장은 “뱅크오브호프는 고객들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고 특히 타은행들이 취급하지 않는 모기지 상품도 있다”며 “융자 뿐 아니라 예금에서도 여러가지 베네핏을 제공하는 상품들이 있고 온라인 뱅킹 및 송금, 원격 예금(Remote Deposit), 크레딧카드 머천 서비스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인들의 ‘희망 은행’으로
최강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뱅크오브호프 달라스 지점이 나아갈 방향은 한인들의 ‘희망’으로 귀결된다.
이 본부장은 “우리 은행의 존재이유는 바로 한인사회의 경제를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을 드리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지점장은 “우리 은행 이름에 걸맞게 이민생활 가운데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을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언제든지 쉽고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 부행장은 “갈수록 커져가는 텍사스 시장에서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비즈니스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N 편집국 © KTN
미니 인터뷰-마이클 윤 부행장
§ BBCN과 통합 전 윌셔은행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데 이번에 친정에 돌아온 느낌일 것 같다. 소감을 말한다면?
그렇다. 뱅크오브호프는 고향같이 친근하고 편안한 곳이다.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은행이니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다.
§ 부행장으로서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
텍사스 론 센터의 책임자로서 달라스와 휴스턴 등 텍사스 전 지역의 대출업무를 관할한다. 대출 심사와 대출 관리, 모니터링 등 대출에 관한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이다. 텍사스 론 센터는 대출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곳에서 처리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들께 서비스할 수 있다. 과거엔 시스템 미비로 인해 잘 처리되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젠 모든 것이 갖춰져서 보다 많은 대출 뿐 아니라 다른 은행 업무도 모두 서비스해드릴 수 있게 됐다.
§ 달라스 뱅크오브호프에서 지향하는 점은
달라스는 타 지역에 비해 안정적이고 고용률도 높아 새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소규모 비즈니스는 다소 힘든 부분도 있을텐데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보다 장기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 실현을 위해 은행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잘 활용하시도록 적극 도와드리겠다. 또한 한인고객들이 주로 투자해 온 상가 건물뿐 아니라 메디컬센터, 오피스, 상업용 웨어하우스 등 점차 투자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서비스에도 집중하고 있다. 고객의 소중한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을 약속드린다.
§ 한인사회에서 뱅크오브호프의 역할은 무엇인가
뱅크오브호프는 한인 사회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은행이고 한인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은행이니만큼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인들이 은행과의 신뢰있는 관계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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