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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융자의 ‘맥’ 짚어주는 융자전문랜더 모기지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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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베테랑 융자 에이전트 샤넬 리 본부장
상담부터 클로징까지 원스톱 서비스
갈수록 급증하는 렌트비로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이 절실한 요즘이다. 하지만 매달 빠듯한 생활비에 모아둔 자금도 넉넉지 않은 형편을 생각하면 주택구입은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현금이 넉넉치 않은 바이어들이 주택을 구입할 경우 모기지 융자는 주택구입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서 확실하게 서비스 할 수 있는 융자 전문업체를 만나는 것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집 구매를 처음 시도하는 초보 바이어들에게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주택융자의 첫 상담부터 클로징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리해주는 전문랜더, 모기지 맥의 샤넬 리 달라스 본부장을 만나 주택융자에 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정확한 진단 통한 융자승인 길잡이
켈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주택융자 전문랜더 모기지 맥은 22년 역사를 지닌 한국계 모기지 랜더로서 미국 중부 및 동부에 이르기까지 총 15개 주의 라이센스와 지사를 운영하는 전문 융자업체다.
1997년 회사설립 후 현재 한 달 평균 2억달러의 대출금액을 유지해 오면서 미국 내 한국계 모기지 랜더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기지 맥의 달라스 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샤넬 리 본부장은 융자 에이전트로서 27년간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전문가로, 상담부터 클로징까지 주택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샤넬 리 본부장에 따르면, 주택융자를 받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어떤 융자 전문인과 상담하느냐가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정확한 상담을 통해 바이어가 어떤 프로그램과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는지 진단받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샤넬 리 본부장은 주택융자 승인을 얻기 위한 3가지 주요 요인으로 크레딧과 수입, 자금을 꼽는다.
크레딧은 단순히 점수 뿐 아니라 크레딧 구좌를 관리해 온 기간이나 내용들을 모두 검토해서 융자승인을 결정하게 되는데, 그 중 크레딧 점수는 모기지 이자율을 결정하게 되는 기준이 된다고 한다.
두번째 요인인 수입에 대해서는 바이어의 최근 2년 동안 직장과 수입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지, 그리고 IRS에 보고된 수입이 융자승인을 받을 만큼 충분히 보고되었는지를 검토한다. 직장인과 자영업자인 경우 검토하는 서류도 다르고 기준점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 융자랜더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갖춰져야 할 것이 자금인데, 주택구입에 사용되는 다운 페이먼트와 클로징 경비를 충당할 만큼의 자금이 지난 60일간 이상 꾸준히 바이어의 은행구좌에 있었는지를 검토하게 된다. 단, 여기에는 최근 가족이나 친지들로부터 주택구입에 사용하도록 받은 자금도 인정된다.
이렇게 바이어 개개인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따라 정확한 융자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위의 언급된 크레딧과 수입, 자금 등이 넉넉하지 못한 경우엔 주택구입이 불가능할까.
샤넬 리 본부장은 모기지 맥에서는 자금력이 부족한 바이어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한다.
자격미달이라고 실망하지 말자
우선 세금보고를 너무 적게 했거나 아예 하지 않은 경우라도 진행할 수 있는 융자 프로그램이 있다. 직장인의 경우 직장에서 작성해주는 확인서만으로 수입을 인정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자영업자의 경우도 은행 스테이트먼트나 CPA의 편지 등을 통해서 월수입을 확인하고 융자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소득이 적거나 다운페이를 많이 내지 못하는 경우라도 방법은 있다. 최근 3년간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경우 3.5%를 다운 페이 해야 하지만 FHA 정부보증 융자나 3% 만 다운 해도 되는 컨벤셔널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융자를 진행할 수 있다.
통상 2년 동안의 세금보고서를 기준으로 심사하는게 보편적이지만 1년치 세금보고서만으로 심사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2년전 세금보고 보다 1년 전 세금보고 한 수입이 월등히 많을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족한 수입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코사이너와 함께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낮은 이율, 다양한 모기지 프로그램 보유
샤넬 리 본부장은 “집을 구매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큰 투자”라면서 “이러한 인생 최대의 투자인 주택구입은 안전한 모기지 융자와 함께 이뤄질 수 있는 것이므로 검증된 융자 전문인과의 진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미리 여러 융자 전문가들과의 충분한 상담과 서류검토를 통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융자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필요하다고 샤넬 리 본부장은 말한다.
모기지 맥은 미국 내 15개 주 라이센스와 지사 뿐 아니라 서울에도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사무실에서 퇴근 후에도 서울 지사에 연결해서 24시간 프로세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4시간 프로세싱으로 신속 정확한 승인
또한 자체 IT 회사를 통한 가장 최신의 모기지 테크놀로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서 바이어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빠른 대출이 가능한 것을 자부한다.
뿐만 아니라 낮은 이자와 다양한 모기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바이어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으로 내집마련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간 브로커를 거치지 않고 바이어들에게 직접 좋은 이자율을 제공할 수 있어 일명 ‘모기지 업계의 코스트코(Costco)’라고 불린다고 한다.
샤넬 리 본부장은 자신의 주택융자 에이전트로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직접 고객과의 상담부터 클로징까지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주택융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469-744-0779(샤넬 리 본부장) 또는 이메일 chanel.lee@mtgmac.com으로 하면 된다.
KTN 편집국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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