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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캐롤튼 시대를 맞이한 안디옥교회 입당 감사 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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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종교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4-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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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월요일 저녁 7 캐롤튼에 위치한 안디옥 교회에서 입당 감사예배가 있었다.

갈랜드 지역에 위치해 있던 안디옥 교회는 32년만에 교회를 이전하면서 새롭게 캐롤튼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순복음 북미총회 소속인 안디옥 교회는 이날 감사 예배를 위해 여러 성도분들과 미국 전역의 순복음 교회 목사님들이 함께 모여 입당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도나이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이 되었고, 오클라호마 순복음 중앙교회의 서승범목사의 사회, 토론토 순복음 교회 주권태 목사의 대표기도와 휴스턴 순복음 사랑교회  심낙순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설교는 순복음 북미총회 총회장인 진유철 목사가 욥기 23 10절의 말씀을 가지고 예측능력이 아니라 순종 능력으로 승리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목사는 사람들은 앞으로 생길일에 대해 예측을 하고 그러한 능력에 의지하여 살아가려고 하지만 본문에서 욥은 '그러나 내가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라고 이야기하며 모든 앞길을 하나님에게 맡기고 스스로 예측하는 길을 내려놓았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우리 인간도 이러한 능력에 의지하여서는 안되고, 사고가 나거나, 자연재해를 당하는것, 아니면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 정말 중요하고 일들은 예측한 대로 되어지는것이 아니라는걸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아무리 예측을 해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하신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복을 주신다고 언급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자고 권면하였다.

설교 말씀 , 뉴저지 순복음 교회의 이정환 목사가 헌금 기도를하고 성호섭 지휘자가 '은혜아니면' 이라는 찬양으로 특송을 하였다.

안디옥 교회 담임인 안현 목사는 교회 양력과 건축보고를 하고 모인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전하며 성전을 구입하게 배경과 지나온 사역들에 대해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특별히 예배 후반에 명예권사 추대식이 있었는데, 김효순, 이명숙, 홍영자 집사가 명예권사로 추대가 되었다.

목사는 '작정 헌금을 1년도 아닌 3년씩 하는 분들이고 이분들 모두 교회의 초창기부터 교회와 함께 동고동락 해오신 분들인데 정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소감을 밝혔다.

예배 후에는 체육관에서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롭게 이전한 안디옥순복음 교회는 2550 Kelly Blvd, Carrollton, TX 75006 위치하고 있으며, 신앙 상담 문의 972 695 625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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